🤔 왜 지금 국민연금 추납과 임의가입에 주목해야 할까?
은퇴를 10년 앞둔 김미정 씨(55세)는 최근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을 조회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했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기간 때문에 실제 가입기간은 18년에 불과했고, 예상 수령액은 월 50만원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년만 채웠어도 월 10만원은 더 받을 수 있었는데…”
혹시 여러분도 김미정 씨와 비슷한 상황이신가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연금을 ‘그냥 자동으로 납부되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에는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숨겨진 제도들이 있습니다. 바로 ‘추납’과 ‘임의가입’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이 두 가지 제도를 활용해서 국민연금 수령액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전 전략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 국민연금 추납 제도란?
📝 추납이 뭐길래?
추납(追納)은 한자 그대로 ‘뒤쫓아서 납부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과거에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기간에 대해 나중에 다시 납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
“그 당시엔 돈이 없어서 못 냈는데, 이제 여유가 생겼으니 그때 못 낸 걸 지금 내고 싶어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제도죠.
🧑🤝🧑 추납 대상자는 누구일까?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다음의 기간에 해당하신다면 추납이 가능합니다:
✓ 납부예외 기간
- 실직, 사업 중단, 이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납부예외를 신청했던 기간
- 경력단절 주부가 납부를 중단했던 기간
✓ 적용제외 기간
- 학생이었던 기간
- 군 복무 기간(1999년 4월 이후)
- 27세 미만의 저소득 기간
✓ 60세 이후 연령 초과로 가입자격을 상실한 기간
특히 주목할 점은, 군 복무 기간도 추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8개월 복무했다면 그 기간만큼 추납할 수 있어요.
🗓️ 추납 가능 기간은 얼마나 될까?
2025년 기준으로 **최대 119개월(약 10년)**까지 추납이 가능합니다. 단, 추납은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 중일 때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1999년 4월 1일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만 추납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과거 10년 이내의 기간이어야 합니다.
🧮 추납 금액은 어떻게 계산될까?
추납 보험료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추납 보험료 = 추납 신청 당시의 월 보험료 × 추납 신청 개월 수
예를 들어볼까요?
[실제 사례]
- 현재 월 보험료: 20만원
- 추납 희망 기간: 24개월(2년)
- 추납 보험료 총액: 20만원 × 24개월 = 480만원
“480만원이나? 너무 부담스러운데…”
걱정하지 마세요. 분할납부가 가능합니다!
💳 분할납부와 실질적인 납부 전략
추납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최대 60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합니다.
분할납부 조건:
- 60개월 이상 추납 신청 시 → 최대 60회 분할 가능
- 60개월 미만 추납 신청 시 → 신청 개월 수만큼만 분할 가능 (예: 30개월 추납 신청 시 최대 30회 분할)
주의사항:
분할납부 시에는 이자가 붙습니다. 2025년 기준 연 2~3% 수준의 이자가 적용되므로, 일시납과 분할납의 총액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략적 팁:
“모든 기간을 다 추납할 필요는 없어요!”
119개월 전체를 추납하기 부담스럽다면, 가입기간 10년을 채우는 데 필요한 만큼만 추납하거나, 20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왜냐하면 가입기간 20년을 기준으로 연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국민연금 임의가입 제도란?
🏠 소득이 없어도 국민연금을 낼 수 있다?
임의가입은 현재 소득이 없어서 국민연금에 의무 가입되지 않지만, 본인이 원해서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프리랜서라 소득이 불규칙한데, 그래도 국민연금을 내고 싶어요.”
“전업주부인데, 나중에 내 명의로 연금을 받고 싶어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 임의가입 대상자는 누구?
✓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 거주자로서:
- 전업주부
- 학생
- 프리랜서(소득이 적거나 불규칙한 경우)
- 실업자
- 조기 퇴직자
단, 이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나 사업장가입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임의가입은 할 수 없습니다.
🤫 최소 금액 9만원의 비밀
2025년 현재, 임의가입자의 최소 보험료는 월 9만원입니다.
“고작 9만원으로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실제 계산 사례]
- 월 9만원씩 10년(120개월) 납부 → 총 1,080만원
- 예상 수령액: 월 약 20만원 (평생 수령)
- 65세부터 85세까지 20년 수령 시: 총 4,800만원
납부한 금액의 4배 이상을 돌려받는 셈이죠!
만약 20년을 납부한다면?
- 월 9만원씩 20년(240개월) 납부 → 총 2,160만원
- 예상 수령액: 월 약 41만원 (평생 수령)
- 65세부터 85세까지 20년 수령 시: 총 9,840만원
이것이 바로 국민연금의 엄청난 장점입니다.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평생 지급되기 때문에, 장수할수록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 임의가입, 금액을 얼마로 설정할까?
임의가입자는 월 9만원(최소)부터 53만1천원(최대)까지 본인이 원하는 금액으로 보험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금액 설정 전략:
[보수적 전략]
최소 금액인 9만원으로 시작해서 가입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국민연금은 금액보다 기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 전략]
여유가 된다면 15~20만원 수준으로 설정하여 가입기간과 납부액을 동시에 늘립니다.
[유연한 전략]
처음엔 9만원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소득이 생기면 금액을 상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려워지면 금액을 낮추거나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도 있어요.
📱 임의가입 신청 방법
임의가입 신청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온라인 신청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 접속
- ‘전자민원’ → ‘개인’ → ‘신고·신청’ → ‘임의(희망) 가입·탈퇴’
-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에서도 신청 가능
2. 전화 신청
- ARS 1335 전화 (본인만 가능)
-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즉시 신청
3. 방문 신청
-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 신분증 지참
4. 우편/팩스 신청
-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신청 후 바로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고지됩니다.
📊 가입기간이 연금액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
많은 분들이 “국민연금을 많이 내면 많이 받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은 납부 금액보다 가입기간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가입기간별 수령액 비교
2025년 기준, 월 소득 250만원으로 납부한 경우:
| 가입기간 | 월 예상 수령액 | 비고 |
|---|---|---|
| 10년 | 약 35만원 | 최소 수령 자격 |
| 15년 | 약 52만원 | |
| 20년 | 약 65만원 | 기준점 |
| 30년 | 약 97만원 | 20년 대비 1.5배 |
| 40년 | 약 120만원 |
보이시나요? 20년을 기준으로 연금액이 100% 지급되고, 그 이후로는 1년 추가될 때마다 약 5%씩 증가합니다.
실제 수급자 통계로 확인하는 차이
국민연금공단의 실제 통계를 보면:
- 전체 평균 수령액: 월 약 67만원
- 10년 미만 가입자: 월 약 30만원
- 20년 이상 가입자: 월 약 92만원
- 30년 이상 가입자: 월 약 157만원
같은 국민연금이지만, 가입기간에 따라 5배 가까운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럼 많이 내는 건 의미 없나요?”
아닙니다! 보험료 금액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같은 총액을 낼 거라면, 많은 금액을 짧게 내는 것보다 적은 금액을 길게 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교 사례]
A씨: 월 30만원 × 10년 = 총 3,600만원 납부
→ 예상 수령액: 월 약 53만원
B씨: 월 10만원 × 30년 = 총 3,600만원 납부
→ 예상 수령액: 월 약 65만원
같은 금액을 냈는데도 B씨가 월 12만원이나 더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추납과 임의가입을 활용해야 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 추납과 임의가입, 언제 활용하면 좋을까?
추납이 유리한 경우
✓ 가입기간이 10년에 약간 모자라는 경우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120개월)을 채워야 합니다. 만약 9년 6개월 가입했다면, 6개월만 추납하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입기간이 20년에 가까운 경우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20년을 기준으로 연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현재 18년이라면 2년만 추납해서 20년을 채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군 복무 기간이 있는 남성
군 복무 기간(18~21개월)을 추납하면 가입기간이 그만큼 늘어나 수령액이 증가합니다.
✓ 60세 이전에 퇴직해서 소득이 끊긴 경우
퇴직 후 연금 수령 시점(63~65세)까지의 공백기간을 추납으로 메울 수 있습니다.
임의가입이 유리한 경우
✓ 경력단절 주부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가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월 9만원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 조기 퇴직자
55세에 퇴직했는데 연금 수령까지 8~10년이 남았다면, 임의가입으로 그 기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소득이 불규칙해서 지역가입자로 등록하기 애매한 경우, 임의가입으로 최소 금액을 꾸준히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대학생·청년
만 18세부터 임의가입이 가능합니다. 일찍 시작할수록 가입기간이 길어져 나중에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추납 vs 임의가입, 어떤 게 더 유리할까?
비용 측면:
- 추납: 현재 보험료 기준으로 산정 (보통 높음)
- 임의가입: 최소 9만원부터 선택 가능 (보통 저렴함)
기간 측면:
- 추납: 과거 기간을 채우는 것 (최대 119개월)
- 임의가입: 현재부터 미래 기간을 채우는 것 (60세까지)
전략적 조합:
가장 현명한 방법은 과거는 추납으로, 현재와 미래는 임의가입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실전 사례]
박영희 씨(52세, 현재 가입기간 16년)의 경우:
- 과거 납부예외 기간 2년을 추납 → 18년
- 임의가입으로 60세까지 8년 추가 → 26년
- 최종적으로 26년 가입으로 월 80만원 이상 수령 예상
✍️ 신청 방법과 실전 팁
추납 신청 방법
1단계: 추납 가능 기간 확인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1355 콜센터로 문의
- 본인의 추납 가능 기간과 예상 금액 확인
2단계: 온라인/방문 신청
- 온라인: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 ‘전자민원’ → ‘추납보험료 납부 신청’
- 방문: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 필요서류: 신분증, 추납 신청서
3단계: 납부 방법 선택
- 일시납 또는 분할납 선택 (최대 60회)
- 고지서 수령 후 납부
주의사항:
- 추납은 반드시 국민연금 가입 중일 때만 가능합니다.
- 60세가 넘으면 추납 신청 불가!
임의가입 신청 방법
1단계: 자격 확인
- 18~60세 사이
- 현재 사업장/지역가입자가 아닌 경우
2단계: 가장 간편한 ARS 신청
- 1335로 전화
- 본인 확인 후 즉시 신청 (3분 완료)
3단계: 보험료 금액 설정
- 최소 9만원~최대 53만원 사이에서 선택
- 나중에 변경 가능
4단계: 다음 달부터 납부 시작
- 고지서 또는 자동이체로 납부
실전 꿀팁 7가지
TIP 1. 가입기간 10년, 20년을 목표로 삼으세요
이 기준점들을 넘기면 연금액이 크게 증가합니다.
TIP 2. 추납은 부담되는 만큼만
119개월 전체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 기간만 채우는 전략도 충분합니다.
TIP 3. 임의가입은 9만원부터 시작
부담 없이 시작해서 나중에 금액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TIP 4. 분할납부 이자 계산하기
분할납부 시 이자(연 2~3%)와 일시납을 비교해보세요.
TIP 5. 납부예외 활용
임의가입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격은 유지되므로 나중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TIP 6. 60세 이전에 서두르세요
추납은 60세 이후엔 불가능합니다. 59세라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TIP 7. 예상 수령액 조회하기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내 연금 알아보기’로 추납/임의가입 시 늘어날 연금액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추가 질문 (FAQ)
Q1. 추납과 임의가입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추납은 과거 기간을 채우는 것이고, 임의가입은 현재부터 미래 기간을 채우는 것이므로 둘 다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Q2. 추납을 했는데 중간에 사망하면 손해 아닌가요?
국민연금 가입 중 사망 시 유족연금 또는 반환일시금이 지급됩니다. 10년 이상 가입했다면 유족연금으로 가족이 받을 수 있고, 10년 미만이라면 납부한 원금에 이자를 더해 반환받습니다.
Q3. 임의가입 후 다시 직장에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자동으로 사업장가입자로 전환되며, 임의가입 기간과 사업장 가입기간이 모두 합산됩니다.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Q4.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데 추납/임의가입하면 기초연금이 줄어드나요?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면 기초연금이 일부 감액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국민연금 증가분이 기초연금 감액분보다 훨씬 크므로 전체적으로는 이득입니다.
Q5. 50대 후반인데 지금 시작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충분히 있습니다! 59세라도 임의가입으로 1년만 채우면 가입기간이 1년 늘어나 연금액이 5% 증가합니다. 특히 가입기간이 10년이나 20년에 가까운 경우라면 반드시 지금 시작하세요.
🚀 결론: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국민연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노후 준비 수단입니다. 민간 연금보험이나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고, 평생 지급되며, 물가 상승에 연동되어 금액이 조정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혜택은 ‘가입기간’이 충분해야만 누릴 수 있습니다.
추납과 임의가입은 바로 이 가입기간을 채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나는 이미 늦었어…”
아닙니다! 59세라도, 가입기간이 5년밖에 안 돼도, 지금 시작하면 충분히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가입기간 9년 → 1년만 추납하면 평생 연금 수령 가능
- 가입기간 16년 → 4년만 채우면 20년 기준으로 연금액 대폭 상승
- 경력단절 10년 → 임의가입으로 메우면 노후 소득 확보
여러분의 노후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국민연금공단 1355로 전화 한 통이면, 온라인 클릭 한 번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지금 바로 여러분의 가입기간을 확인하고, 추납과 임의가입으로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세요!
🔑 핵심 요약
✓ 추납 (追納, 🕰️): 과거 납부하지 못한 기간(최대 119개월)을 지금 납부하여 가입기간을 늘리는 제도
✓ 임의가입 (🤝): 소득이 없어도 월 9만원부터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가입기간을 늘리는 제도
✓ 가입기간이 핵심 (📊): 같은 금액을 내더라도 기간이 길수록 훨씬 많은 연금 수령
✓ 10년, 20년이 중요 (💡): 이 기준점을 넘기면 연금액이 크게 증가
✓ 지금 바로 시작 (🚀): 60세 이전에만 가능하므로 서둘러야 함
참고자료
[1] 국민연금공단 공식 홈페이지 – 연금보험료의 추후납부(추납)
https://www.nps.or.kr/pnsinfo/ntpsklg/getOHAF0047M0.do
[2] 국민연금공단 공식 홈페이지 – 임의가입자
https://www.nps.or.kr/pnsinfo/ntpsklg/getOHAF0029M0.do
[3] 네이버 블로그 – 국민연금 추가납입 신청방법과 조건
https://blog.naver.com/luxuryjh72/223905477010
[4] 국민연금 On Air – 가입기간이 늘어날수록 든든해지는 노후
https://www.npsonair.kr/advantages/detail.html?strIdx=3626
[5] 2025년 국민연금 추납제도 완전정리
[6] 토스뱅크 – 국민연금 수령액부터 수령나이, 많이 받는 팁까지
https://www.tossbank.com/articles/npstips
[7] 머니스토리 – 똑같이 돈 내고도, 국민연금 더 받는 3가지 방법
https://story.pay.naver.com/content/738_29_C2